'우리의 미시사(微視史) 속 미시사(美視社)' 개인의 삶을 탐구하는 학문의 뜻인 미시사(微視史)의 한자를 바꿔 만든 이름입니다. '개개인의 삶에 스며든' 이라는 브랜드 에센스를 중심으로 일상의 소소한 순간부터 중요한 장면들까지 함께할 수 있는 도구들을 만듭니다. 미시사가 만드는 도구들이 여러분의 삶 속에서 함께하며 아름다운 미시사가 그려지길 바랍니다.
MISHISA, 美視社, takes inspiration from the Korean word for ‘micro-history’ (微視史), but reimagines it as ‘a company (社) where beautiful (美) perspectives (視) gather.’ We believe that the things we use every day can do more than serve a purpose. They can quietly stay with us, shaping the rhythm of our lives. At MISHISA, we create useful and beautiful tools that are meant to stay close.
미시사는 일상의 작은 순간부터 삶의 중요한 장면들까지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기쁨과 추억, 평온과 그리움을 함께하는 도구들을 만듭니다.
삶에 온기를 더하는 살림도구들과 전통적 의례과 감각의 경험을 담은 리추얼 오브제를 제안합니다.
미시사와 함께하는 시간이 쌓여, 우리의 삶이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로 완성되길 바랍니다.
MISHISA naturally blends into everyday moments and life's significant scenes, creating tools that embrace joy and memories, tranquility and remembrance. We present household tools that bring warmth to daily life and ritual objects that embody traditional ceremonies and sensory traditions. May the time spent with MISHISA create a deeper, more meaningful story in your life.
‘정성에서 우연으로’ 좋은 그릇은 요리를 하고 싶게 하고, 잘 만들어진 펜은 글을 쓰고 싶게 하며, 추억이 깃든 애정어린 물건은 나를 닮아 갑니다. 물건은 비록 필연적인 목적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단지 필요에의해 쓰여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상호교감적이고 우연스러운 존재가 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미시사美視社가 만드는 도구들이 누군가의 삶 속에서 함께하며 아름다운 미시사微視史가 써지기를 바랍니다. - 미시사 올림.
손님을 맞이하고 요리하는 일상과, 한켠에서 고요한 리추얼이 이루어지는 작은 숲속의 집 ‘미시사'